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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수분 함량에 따른 치즈 구별법[치즈족보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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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함량에 따른 치즈구분법, 지금 시작합니다-!!

1. 수분함량 80%! 연질 치즈.

리코타 치즈

치즈 제조소와 과일 가게에서 유청에 우유나 크림을 첨가하여 만든 이탈리아 치즈.

유청이 물을 오염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천연 러브 치즈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카망베르, 브리 치즈.

이것은 크림치즈와 비슷하지만, 덜 지방이 많고 훨씬 부드럽다.

카망베르와 브리 치즈는 생김새가 비슷해 구분하기 어렵지만 강한 향은 카망베르, 부드러운 맛과 약한 치즈향은 브리 치즈다.

 

 

2. 수분함량 50~70%! 반연질 치즈

블루치즈.

블루치즈는 푸른곰팡이를 숙주균주로 사용하는데, 푸른색 대리석 빛깔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블루치즈라고 한다.

블루치즈의 일종인 고르곤졸라 치즈는 한국에서 매우 인기가 많다.

모짜렐라 치즈

피자치즈로 널리 쓰이는 신축성 치즈로 숙성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

 

 

3. 수분함량 40~50%! 반경질 치즈.

고다치즈

이것은 네덜란드 남부 하우다 지역에 있는 치즈로 순수하게 우유로 만들어졌으며 세계 최고의 치즈 중 하나로 여겨진다.

하우다는 영어 발음이 '고다'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고다치즈라고 불렸다.

체다 치즈

치즈는 영국 남부의 '체다'에서 유래했으며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우리가 흔히 먹는 슬라이스 치즈라고 생각할 수 있다.

 

 

4. 34% 수분함량! 경질 치즈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

페코리노는 이탈리아어로 양을 의미합니다.

로마 근교에서 생산되는 치즈로 양유를 원료로 3년 이상 숙성시켜서 만든다.

파마산 치즈

우유를 발효시킨 다음에 원통모양으로 만들어 숙성시킨 치즈.

고체 형태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잘게 쪼개거나 가루로 만들어 샐러드나 파스타에 뿌려 먹으면 더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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